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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종교적 카리스마

북한정권을 떠받치고 있는 종교적 권위는 대일본제국에도 있었다

서정민 메이지가쿠인인대학 교수(종교사), 그리스도교연구소 소장

*이 기사는 필자가 한국어와 일본어 2개국어로 집필하였습니다. 일본어판 도 함께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拡大남북 군사분계선 상에 있는 판문점의 한국측 건물에서, 남북정상 간에 합의한 「판문점선언」에 서명하고 있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과 그를 돕고 있는 여동생 김여정= 2018년 4월 27일 한국공동사진기자단 촬영

극비 방중(訪中)의 신비주의

북한 김정은의 제1차 방중(2018년 3월25일-28일)은 그 선대 때와 마찬가지로 안개 속에서 비밀리에 이루어졌다. 특별열차가 북한에서 중국으로 들어갔다는 뉴스, 북경 일대에서 국빈 급의 삼엄한 경호가 감지되었다는 뉴스가 이어졌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북한의 김정은이거나, 최소한 최고위급 인사가 중국을 방문한 것으로 추측하는 기사가 떴다. 그리고 마침내 김정은이 북경을 떠나 귀국길에 오른 이후인 3월 27일에야 그가 중국에 왔던 사실이 보도되기 시작했다. 이는 중국 미디어나 북한 미디어나 마찬가지였다.

왜 그렇게 했을까. 이는 김정은만의 사례가 아니다 그의 부친으로 제2대 세습의 절대권력자였던 김정일, 뿐만 아니라 김씨 권력의 제1대인 김일성 주석 시절에도 마찬가지였다. 그 이유로 대개는 절대 권력의 공백을 사전에, 혹은 실시간으로 공포한다는 위험성을 차단하기 위한 방법으로 말한다. 즉 최고 권력자가 수도 평양을 비운 사실을 비밀리에 부치는 것이 안전하다는, 권력 안위의 문제로서, 이를 북한으로서는 혈맹인 중국도 늘 양해해 온 사실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하나의 관점을 덧붙이자면, 종교적 특성을 강하게 지닌 절대권력의 '신비주의'요, 그러한 '카리스마' 행보이기도 하다.

정치적 권력과 종교적 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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筆者

서정민(徐正敏)

서정민(徐正敏) 메이지가쿠인인대학 교수(종교사), 그리스도교연구소 소장

대구 출생.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및 대학원 수료, 일본 도시샤(同志社)대학 박사학위 취득.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및 연합신학대학원 교회사 교수, 신과대학 부학장 역임. 일본 메이지가쿠인대학 초빙교수, 객원교수를 거쳐, 현재 정년보장 교수. 아시아종교사, 한일기독교사, 한일관계사 전공. 유학시절을 포함하여 10년 이상 일본에 체류하며, 아시아의 종교, 문화, 사회, 정치, 특히 한일관계를 연구하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일본기독교의 한국인식』(한울, 2000), 『한국교회의 역사』(살림, 2003), 『제중원과 초기 한국기독교』(연세대학교 출판부, 2003), 『언더우드가 이야기』(살림, 2005), 『이동휘와 기독교』(연세대학교 출판부, 2007), 『한국가톨릭의 역사』(살림, 2015) 이외, 한국어와 일본어 저서 50여 권.